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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의 변천사

관리자님 2019.07.31 00:00 조회 수 : 128

운전자보험의 변천사

운전자보험은 크게 3세대까지 나눌 수 있다. 이는 분류하는 사람들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손해보험 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이렇게 분류한다. 1세대는 2009년 9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교통사고 중상해 사고를 공소 제기할 수 있게 된 사건을 기점으로 나뉜다. 2009년 9월 이전에는 교통사고 중상해 사고는 공소 제기를 할 수 있는 사고가 아니었다. 하지만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권리를 과도하게 지킨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법이 바뀌게 되었고 기존의 1세대 운전자보험은 피해자 중상해 사고에 대한 특별 담보를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형사합의 지원금 담보와 중상해 담보를 따로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운전자보험은 2011년 4월 이후에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면서 중상해, 피해자 사망, 중과실에 대한 보장을 함께해주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를 출시하며 그동안 무제한으로 피해보상을 했던 방식에서 실손 상해보상 방식으로 바뀐다. 때문에 지급절차가 까다로워진 것도 있다. 
어쨌든 보장 범위의 확대는 보험 가입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게 되었고 덩달아 심사와 보상 금액 한도를 설정하면서 보험사의 손해율도 낮출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3월에 출시된 3세대 운전자보험은 기존의 사고 종결 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에서 선지급 후 사고처리를 하는 보상 방식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상품의 구조에 변화가 생겼고 다양한 특약을 만들어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도 넓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는 물론 변호사 선임비용과 실손 상해, 이밖에 다양한 특약들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자칫하면 중요한 담보를 선택하지 않고 계약할 수 있기 때문에 만전을 기하여 가입해야 한다. 또한 만약 중요한 담보를 빠뜨렸다면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